•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배우 김정태 “정우성이 집세 빌려줘 힘든 고비 넘겼다”

MC 윤종신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도 따뜻하다”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3.10.03 12:31:38

▲배우 김정태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우성의 미담을 소개했다(사진: MBC캡처)

배우 김정태가 정우성의 도움으로 가족을 구한 사연을 공개했다.

2일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정태는 “집세를 못내 가족이 쫓겨날 위기라 당시 친했던 정우성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했다. 그러자 매니저가 정우성한테 전화해보라고 해서 남산을 몇 바퀴 도는 고민끝에 정우성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정우성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몇천만원의 돈을 이틀 후 입금해줬다. 돈 벌어서 바로 갚았다. 만약 정우성이 안 빌려줬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윤종신은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도 따뜻하다”고 거들었고, 김정태는 “그래서 짜증난다. 얼굴도 잘생기고 마음도 좋고”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