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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본 포스터 공개!

뉴욕을 초토화시킨 거대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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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7.11.25 12:54:42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올 겨울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의 전설 ‘나는 전설이다’의 본 포스터와 2종 배경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미 스케일이 다른 최강 예고편을 공개하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는 전설이다>는 포스터에서도 역시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과시한다.

<나는 전설이다>는 전 인류가 멸망한 지구에 홀로 남게 된 남자(윌 스미스)가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전투를 벌이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3종의 포스터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 윌 스미스를 내세운 인물 중심 포스터와 각각 배경을 달리하여 뉴욕이라는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었다는 설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배경 중심의 포스터로 나뉜다.

"인류 최후의 생존자, 2001년 인류의 운명이 그에게 달려있다!"라는 카피처럼 어깨에 총을 걸고 결연한 표정으로 나서는 윌 스미스의 모습이 인상적인 인물 중심 포스터. 저 멀리 폐허가 된 듯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뒤집힌 자동차, 정면을 바라보는 사슴의 모습이 도시에서 인류가 사라졌음을 직감하게 만든다. 특히 함께 공개된 배경 중심의 포스터는 패션, 경제, 문화의중심이 되는 뉴욕 거리와 유명 관광지인 브룩클린 다리가 부서진 모습에서 2012년, 전 인류의 종말을 섬뜩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 로봇><맨 인 블랙><나쁜 녀석들> 등 흥행의 제왕 윌 스미스의 전설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나는 전설이다>는 SF소설의 세계적인 걸작으로 인정받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은 신개념 블록버스터 <콘스탄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빈치 코드> 아키바 골즈먼이 각본을 맡아 SF 블록버스터의 전설적인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

놀랍도록 거대한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등으로 무장하고 오는 12월 13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해 SF 블록버스터의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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