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에서는 12월을 뜨겁게 보내는 방법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타켓을 노린 공연을 준비한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부산이 준비한 공연들로 올 겨울 색다른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롯데호텔부산의 연말 공연의 문을 여는 것은, 오는 21일 저녁 9시부터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신나는 클럽파티, “그루브 윈터 파티 with 아메바 컬쳐”다.(50,000원)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의 클러버들의 사랑을 한 껏 받고 있는 롯데호텔부산의 클럽파티는 이번이 4번째로, 매회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아메바 컬쳐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빚어내는 뜨거운 무대로, 명불허전 클럽 파티의 제왕 다이나믹 듀오, 톡톡 튀는 사운드의 디자이너, 대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독특한 음색과 제스처로 사랑받는 자이언티, 대한민국 힙합의 레이블 리듬파워와 함께 하는 이번 파티도 롯데호텔부산 클럽파티 특유의 자유로움이 가미되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부산 사람들이 좋아하는 라인업에 독특한 컨셉을 지닌 19금 파티 “메리 기프트마스(99,000원부터)”와 함께 해보자. 오후 10시부터 25일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토크와 콘서트가 함께 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콘서트로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공연 최고의 듀오 리쌍과 감미로운 목소리의 윤종신, 순수하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박지윤과 라이브의 여왕 임정희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라인업 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하지만, 공연에 ‘19금’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것은 무엇보다 허지웅과 곽정은의 아찔한 토크가 가미된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어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필요하다면, 27일(금) 저녁 7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설운도 디너쇼”를 추천한다.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함께 풀코스 디너 요리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R석 21만원, S석 19만원으로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이다.

올 연말, 롯데호텔부산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은, “부활 콘서트”가 될 것이다. 2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미친 존재감을 지닌 락밴드 부활이 가진 열정을 그대로 무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격은 8만 8천원부터.

유난히 많은 공연들이 관객을 유혹하는 12월, 롯데호텔부산 공연과 함께 라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