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제 박찬종 이사장이 학술 심포지움의 내용을 경청 하고있다.
사단법인 광개토대제기념사업회(이사장 박찬종)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신문로 소재 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21세기에 광계토대제가 한민족에게 던지는 역사적의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움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 중구청장(정동일)을 비롯한 학술관계자등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광계토대제는 고구려의 대영웅이자 우리한민족의 정신적 지주인 광계토대제의 위업을 오늘에 되살려 민족적 자긍심을 함양하고 민족통일의 정신적 원동력으로 삼게하고, 또 광계토대제의 민족중흥정신을 국내외 한민족에게 널리 교육시키며, 대외적으로 한민족의 동양사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는 데 그 목적있다.
사단법인 광개토대제는 2007년 5월17일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 문화관광부로부터 인가 받은 법인단체이다.
▲명지대학교 정철웅 교수가 중국영토확장의 역사성과 현재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