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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빅4'콘서트서 '숨은 끼' 마음껏 발산

씨야, '빅4' 콘서트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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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7.12.13 08:50:12

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 투어 단독콘서트를 갖고 있는 여성 3인조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파격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25일 오후 4시,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G워너비, 휘성, 엠투엠, FT아일랜드 등이 참여하는 '빅4 콘서트'에 참여한다.

씨야는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어 이에 전념하기 위해 씨야는 이례적으로 '빅4'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2006년과 2007년 여름에 열린 '빅4' 콘서트에서 씨야의 무대에 매료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전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는 빅4콘서트가 아닌 '빅4+1' 콘서트로 진행된다. 씨야는 '빅4+1' 공연에서 신곡 '구두II'를 영상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을 알린 서울 공연에서 씨야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를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핫팬츠와 망사스타킹 등으로 숨겨왔던 관능미를 뽐냈고 남성 댄서들과 함께한 섹시한 안무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후 씨야는 "격렬한 춤을 출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좋아 안심했다."며 "그동안 발라드만 불렀는데 이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도 "멤버들이 발라드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춤 솜씨를 공개할 기회가 없었다. 첫 단독 공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다 춤을 선택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멤버들이 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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