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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해창만 침수예방 경지정리 시행

‘03년 착공, 2012년 준공 목표 ‘07년 말 현재 862ha 공정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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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봉현기자 |  2008.02.13 14:01:03

전남 고흥군이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빈번했던 해창만 간척지 180ha에 대해 대대적인 경지정리사업을 시행한다.

고흥군 포두면 길두리 일원에 위치한 해창만 간척지는 집단화된 우량농지로 조성됐으나 논 구획이 협소하고 농로, 용 배수로 등 농업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미정비로 인해 태풍, 장마철, 우수기에 빈번한 침수로 농작물 피해가 거듭됐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사업비 4,225백만원을 투입해 땅 고르기, 복토공사, 용 배수로 등을 정비해 침수예방으로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해창만 간척지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지난 2003년 12월에 착공 201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매년 시행, 총 1,835ha 농경지 중 862ha의 공사를 완공 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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