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시스>
명세빈 강호성 부부가 지난 1월 이혼했다.
지난해 8월 17일 결혼한 탤런트 명세빈과 변호사 강호성 커플은 지난 1월 결혼 5개월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두 사람은 비록 부부로서는 실패해 이혼에 이르렀으나, 각자 인격과 맡은 바 직역에 대해서는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았으며, 서로에 대한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명세빈 강호성 커플은 결혼 전 인생관 성격상 차이 등으로 결혼을 고사하고 있었던 사실을 밝히며, "이미 결혼소식이 세상에 알려져 참고 견디자는 생각으로 결혼을 감행했지만, 결혼이 지속되기는 힘들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따라, 두사람은 2008년 1월 서로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합의이혼을 결심했다고 이혼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