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시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39)의 아들딸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주간 ‘피플’은 20일 로페즈와 마크 앤터니(40) 부부의 생후 한 달 된 쌍둥이 맥스와 엠마의 사진을 실었다. 지난달 22일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들이다. 딸 엠마는 오전 12시12분, 아들 맥스는 13분 후에 세상에 나왔다.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인 로페즈는 노아, 크리스 저드와 이혼한 뒤 벤 애플릭과 약혼했다가 2004년 같은 푸에르토리코계 가수 앤터니와 결혼했다. 임신을 갈망했지만 소식이 없자 체중 감량에 돌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