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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와 간담회!

경기경찰청, 539명을 위촉 현재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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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3.26 15:43:19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도식 치안정감)에서는 26일 지방청 2층 혁신회의실에서 김도식 경기청장과 박학근 2부장, 사이버수사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명예경찰로 활동 중인 ‘누리갑스’ 회원대표 3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 민․경 협력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와 ‘Cops(경찰)’의 합성어로서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하며, 지난해 4월에 초․중․고 인터넷교사, 컴퓨터학원 강사, 인터넷관련 시민단체, 포털사이트 모니터링 요원, 기타 컴퓨터 관련 업무 종사자 등으로 도내 전 경찰서에서 총 539명을 위촉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협력 치안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어 달라” 고 당부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누리캅스 회원 대표 30명과 사이버수사대 실무자들간의 토론회에서 인터넷상의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예방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 누리캅스는 지난 해 7월 「전국 인터넷 악성 댓글 신고대회」에서 총 997건을 신고하여 전국 15명 중 도내에서 3명이나입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야구용품을 싸게 판다고 106명을 속여 총 6,850만원을 편취한 상습사기 피의자 및 해킹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1천여명의 게임 아이템 3,800만원 상당을 해킹한 피의자 등을 검거토록 유력한 제보를 주는 등 사이버공간의 치안질서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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