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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기관 교육부장관상 수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리내일학교’ 운영 등 교육도시 오산의 성과와 우수성 널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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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1.13 16:28:55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원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주관하는 2016년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오산시는 지원우수사례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오산시는 지난 해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이전부터 ‘미리내일학교’라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가 보는 ‘내(My) 일(Job)’과 ‘내일(Tomorrow)’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는 관공서 및 대학교, 기업체와 MOU를 체결해 직업 체험처를 발굴한 끝에 현재 30개 분야, 100여 개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업 체험시 학생들의 인솔을 위해 학부모 진로코치단을 양성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처로 이동할 수 있도록 택시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미리내일학교를 위해 힘써 준 학부모와 버스, 택시기사 등 지역사회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체험처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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