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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어머니날’ 두 아들과 함께…재결합하나?

전 남편 페더라인에 "난 항상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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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5.01 18:01:32

▲<사진 뉴시스>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11일 현지 ‘어머니날’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을 받게 됐다. 두 아들인 숀 프레스턴(3), 제이든 제임스(2)와 이날을 함께 보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30)과의 관계가 계속 호전되고 있는 데 따른 결정이다.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지정된 방문시간이 지나도록 아들들을 페더라인에게 돌려보내지 않았다. 경찰, 아동전문가 등과 대치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페더라인에게 양육권이 넘어갔다.

이후 페더라인과 스피어스는 양육권을 놓고 싸워왔다. 그러나 최근 페더라인은 양육권에 한층 관대해졌다. 스피어스가 두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들 커플의 친구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페더라인은 스피어스가 자신의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하룻밤을 같이 지내도록 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며 둘 사이가 많이 개선됐음을 시사했다.

또 다른 측근은 “그 커플은 이제 서로 친구가 됐다”며 “종종 전화로 통화하면서 페더라인은 스피어스를 ‘숙녀’라고 부르고, 스피어스는 페더라인에게 항상 ‘난 당신을 사랑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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