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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신민아, ‘누나동생사이’에서 ‘연상연하 커플’ 발전

서로의 집과 숙소를 오가며 사랑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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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5.02 11:59:06

▲<사진 뉴시스>

인기그룹 빅뱅의 탑(최승현·21)과 신민아(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가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사랑을 키워왔다. 일주일에 1번은 장소를 옮겨 가며 비밀 데이트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절대 같이 움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민아가 자신의 인피니티 승용차를 끌고 빅뱅의 숙소인 서울 상수동 W오피스텔을 찾거나, 탑이 소속사 밴 차량을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는 방식으로 만남이 이루어졌다. 신민아는 현재 삼성동 B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이들은 까맣게 선팅된 차를 타고 외곽으로 빠져나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탑의 측근 역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탑은 아직 소속사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이라며, “개인차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신민아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24시간 숙소 앞을 지키고 있을 열혈 팬의 눈을 피해) 빅뱅의 숙소 주차장에서 탑을 태우거나, 탑이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 밴을 이용해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탑은 친누나인 최혜윤 씨(26)와 신민아는 고향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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