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코센터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 여명 방문객들에게 환경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