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4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본부와 지사 사업담당 부장과 업무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추진 점검 및 신규사업 발굴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지역 각 지구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수도권 특성 배수개선사업 22지구, 경관개선개보수사업 44지구 등 66개 신규지구에 대한 사업발굴 계획과 실적을 점검했으며 지역별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경기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인 지역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예산집행, 준공 등 2017년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연내 사업마무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