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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지선-日미마 히로코, 승자는 누구?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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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5.25 21:32:21

▲왼쪽부터 미마 히로코, 이지선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5)과 2008 미스유니버스 재팬 미마 히로코(22)가 오월동주했다.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라이크라 패션쇼에 나란히 등장했다.

두 국가대표 미녀는 미국의 패션디자이너인 작 포센(28)이 라이크라 섬유를 이용해 만든 드레스를 입고 롯본기 라포레 박물관의 패션쇼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을 매혹했다.

이지선과 미마는 7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2008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미스 유니버스 재팬의 디렉터인 이네스 리룡(45·프랑스)이 이지선과 미마를 함께 교육하고 있다.

미마는 “이지선은 매우 우아한 여성이며 본받고 싶은 롤모델”이라며 “아시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 올여름 미스유니버스 때 나의 자신감을 매력적으로 끌어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선은 “미마는 겉보기에는 정말 여성스럽고 아름다운데 속으로는 보이시한 면이 있는 친구”라면서 “우리 둘 다 미스유니버스에서 결승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베트남 칸 호아의 크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는 이지선과 미마 등 80여개국 미녀들이 경염한다. 7월8일 참가자 소개를 시작으로 7월13일 드레스 리허설 등을 거쳐 7월14일 올해의 미스유니버스를 뽑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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