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기자 | 2008.05.28 13:23:09
배우 손지창의 배우자이자 탤런트 오연수의 비키니 외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달콤한 인생'(MBC)에서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오연수는 37살인데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방법으로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방식이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에스라인에 많은 팬들이 '매력적이다' '오히려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는 듯한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