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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 측의 끊임없는 '준공영제' 흠집 내기에 지쳤다"

"성남시장 시절 시의회 무시하고 밀어붙인 각종 정책은 어떻게 설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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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4.05 17:01:05

경기도 대변인실은 5일 오후 경기도가 오는 20일,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남경필 지사는 독선과 아집을 멈추라”고 강력 비판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이 예비후보측이 “남경필식 준공영제는 ‘임기 말 졸속강행’이며 독선과 아집을 멈춰라. 정책적 정당성과 합법성을 자신하는가?”라며 남 지사를 압박한것에 대해 "차질없이 준공영제를 준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예비 후보 측의 끊임없는 준공영제 흠집 내기에 지쳤다"며 이 후보 측의 되풀이되는 정치공세에도 경기도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수차례 답변 드린 바 있고 오늘의 공세 역시 어제 경기도에서 배포한 Q&A에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준공영제'는 오직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수년간 도의회는 물론 시군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명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한 연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논의 과정에는 빠져 있다가 뒤늦게 정치공세를 펼치는 것이야말로 ‘독선과 아집’ 아닐까요? 이 예비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의회를 무시하고 밀어붙인 각종 정책은 어떻게 설명하겠느냐? 귀를 닫은 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독선과 아집이다. 경기도는 오직 도민의 안전만을 위해 차질 없이 준공영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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