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기말고사 압박에서 벗어나,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CNB투어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일주일 간 호화 크루즈를 타고 지중해와 에게해의 풍광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상품을 내놓았다.

신약성서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역사적 현장 밧모섬을 시작으로 기원전 407년 도시국가로 건설돼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 이름 날리던 로도스, 에게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의 크레타 섬, 영화 ‘툼레이더 2’와 함께 유명 연예인들의 화보집 촬영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등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크루즈 여행을 통해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절벽 위의 하얀 집과 교회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과 함께 유네스코 문화유산 1호에 빛나는 파르테논 신전, 아크로폴리스, 바람과 풍차로 유명한 미코노스, 유럽의 관문 이스탄불 등 전반적인 유럽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연인과 가족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이 상품은 매주 월요일에 출발한다. 요금은 329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