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3일부터 안성맞춤랜드에서 개막하는 ‘2018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맞아 1일 오후 축제현장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우석제 안성시장을 중심으로 손수익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안성시는 전년대비 장터초가의 증설로 인한 동선 및 안전성 점검 신규프로그램으로 인한 축제 공간 및 청결상태 점검 등 축제장 전반에 걸쳐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시각 시청 공직자들은 축제기간 중 안성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별 청소담당구역을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9월 28일에는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주축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과 청결, 교통환경 등등 축제를 찾을 관람객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