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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토양개량제 톤백 공동살포 시연회 가져

톤백 공동살포로 인력을 절감하고 미살포 방치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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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3.30 17:35:29

29일 거창군 가조면 인근들녁에서 18개 시군 관계자 및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제 톤백 공동살포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과 경남도는 지난 29일 거창군 가조면 인근들녁에서 18개 시군 관계자 및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개량제 톤백 공동살포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기존 20KG포대 토양개량제가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적기에 살포되지 않고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열렸다.

여일구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톤백 공동살포가 널리 전파되어 어려운 농촌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상남도와의 협력사업 발굴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양개량제 사업이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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