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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특교세 27억원 받아 현안사업 추진 '청신호'

하청종합스프츠타운조성 12억원, 하유마을 재해위험 제방보강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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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03 13:12:12

거제시청사 전경. (사진=거제시 제공)

 

경남 거제시가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7억원을 교부받아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에 지원받는 사업은 하청종합스포츠타운조성 12억원, 장목면 하유마을 재해위험 제방보강공사에 15억원으로 본 사업 마무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청종합스포츠타운조성은 총 사업비 140억원으로 5만 2900㎡에 2군 프로경기가 가능한 야구장 1면, 축구장 1면, 다목적구장 1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올해 말 마무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며, 주민들의 건강 활동 공간은 물론 동절기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장목면 하유마을 재해위험 제방보강 사업은 지난해 시가 30m 파도막이 제방을 설치하고 남은 100미터를 마무리해야 했지만 사업비 부족으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특별교부세 15억원으로 올해 공사가 가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변광용 시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올 초부터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현안 사업 해결의지의 노력 결과로 확보할 수 있었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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