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환경부와 울산권 9개 기업 관계자들이 환경정책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환경부와 울산권 9개 기업은 환경질 개선을 위해 1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2017년부터 시행 중인 통합환경관리제도 조기 이행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전국 오염물질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1400여개 사업장에 대해, 기존의 대기, 폐수별로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염물질을 통합적으로 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는 제도다.
울산권의 통합환경관리대상은 142개 사업장이며, 2024년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된다. 이들 사업장은 환경질에 미치는 영향 정도에 따라 배출기준을 적용받으며, 매년 환경부로부터 관리수준을 평가받아야 한다.
주요 기사
![[생생현장] “쓰레기의 하수도 유입 막아라”…KT&G ‘성수동 미션’ 체험해보니](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1146/art_1763018765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