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나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4.16 08:50:23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이 열화상감지기를 통해 변압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15일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안전재난관리과, 시설물 관리부서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료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밀양시는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급경사지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396개소를 선정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현재 384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막바지에 접어든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김 부시장이 직접 의료시설인 밀양 제일병원을 찾아 비상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자에게 사고대응 매뉴얼 숙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실질적인 안전점검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신속하고 확실하게 위험요인을 제거하면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항상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