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29일 S&T중공업(주)과 센터 특화사업인 협력기업공급망 연계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S&T중공업은 정밀기계공업의 원조기업으로 방위산업제품과 고품질 자동차부품, 초정밀 공작기계 등 국가 기간산업의 핵심제품을 개발∙공급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센터에서는 S&T중공업의 경남소재 협력기업 50여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FTA 교육, 원산지확인서 제3자확인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S&T중공업은 FTA 원산지 관리 관련 자문 등 센터 소속 상주관세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 증원된 상주관세사 4명과 전문가 POOL 60여명을 구성해 기업체 방문상담과 컨설팅 등의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기업의 FTA 애로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FTA 관련 문의는 창원상의 경남FTA활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