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마사회 창원지사-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외계층 지원 협약

6190만원 상당 9개 사업 발굴, 공동 추진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5.31 15:02:34

이중근 마사회 창원지사장(왼쪽)과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경 제공)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9일 창원지사에서 창원시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사회 이중근 창원지사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총 6190만원 상당의 9개 사업을 발굴, 공동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취약계층 LED조명 및 자동 리모컨설치 지원 등 선정된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소요비용은 마사회 창원지사가 전담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병설 공동모금회 경남사무처장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가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내 위기 가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중근 창원지사장은 “경마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쓰일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