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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료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 대상 모집

오늘부터 140가구, 30개 상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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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6.17 13:13:30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가 17일부터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 참여할 가구·사업장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신청이 들어온 가정, 상가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다.

사업 대상은 관내 5개 동지역의 가구와 소규모 상가시설이고, 사업 규모는 140가구, 30개 상가를 목표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시청 환경관리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일호 시장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은 제도보다는 시민들의 행동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민들에게 저탄소 생활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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