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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태국 상위 4개 대학과 국제워크숍·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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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6.20 08:15:40

창원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이 태국 명문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교를 비롯한 상위권 4개 대학과 국제워크숍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은 국제협력의 일환으로 태국 명문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교를 비롯한 상위권 4개 대학과 양해각서(MOU) 및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이들 대학과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대 방문단은 국제 학술교류 및 협력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교(Chiang Mai Rajabahat University) ▲마하사라캄 대학교(Mahasarakham University) ▲킹몽쿳 대학교(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 ▲출라롱콘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등 4개 대학과 MOU 및 MOA를 체결했다. 또한 폐자원에너지화 기술에 대한 국제워크숍 및 'EnvironmentAsia 2019 국제학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은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이택순 교수 등 7명과 협력대학인 경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조희 교수 등 2명, 해당학과 대학원생 10명을 방문단으로 구성해 환국환경공단(환경부), 창원대 LINC+사업단, 경남대 등 26개 기관 및 기업 협력을 통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제워크숍에서는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교 과학기술대학 Surasak Summisri 학장 및 마하사라캄 대학교 Adisak Singseewo 학부장을 포함한 11명의 교수진과 18명의 태국학생이 참석했으며,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을 알리고 한국-태국 간 인적-물적-기술적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창원대는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특성화 및 글로벌화를 통한 차별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학생 충원율을 높여 대학의 재정수입을 건실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이를 위해 특성화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유학생의 유치 및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그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우수 인재로 대우받는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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