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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여름철 화학사고 취약시기 사업장 특별점검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 도금사업장 등 70여곳 대상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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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6.27 16:30:21

낙동강유역환경청사 전경. (사진=낙동강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8월 여름철 화학사고 취약시기를 맞아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70여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히 7~8월 날이 더워지고 휴가철 등이 집중되어 안전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워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있으며, 여름철 화학사고 발생우려가 높은 지정폐기물 재활용업체, 도금사업장 등 7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과 유해화학물질 표시 준수 여부, 자체점검 실시 여부, 취급 시 개인보호장구 착용 및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낙동강청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개선명령 등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신진수 청장은 “7~8월 화학물질 안전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므로 사업장에서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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