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매년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도민과 고객을 위해 2일부터 경남 관내 63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7~8월 두 달간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마련 해 음료와 부채 등 고객편의를 제공하며,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경남도민들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경남 관내 영업점을 방문 해 객장에 준비된 쉼터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경남도민과 고객들이 잠시나마 휴식 하고, 지친 심신을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