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합천새남부농협 상호금융 건전여신이 5월말 기준으로 1천억원을 달성해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건전여신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금융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천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합천새남부농협은 1천억원 건전여신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건전여신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