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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 열어 소외계층 250여명에 삼계탕·떡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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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7.12 18:06:36

경남은행은 12일 초복을 맞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2일 초복을 맞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고영준 상무와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진주시 조규일 시장과 복지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영양가 높은 삼계탕과 떡 그리고 과일 등을 대접했다.

고영준 상무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에는 한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다. 2시간여 동안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소외계층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오는 18일과 22일 각각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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