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8일 창원 본점에서 창원시한의사회와 상호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행은 창원시한의사회 회원들에게 각종 금융상품 정보와 금융서비스를 우대 지원하고 금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한기환 그룹장은 “상호 발전 협약을 단초로 창원시한의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오래도록 유지해 나갈 것이다. 창원시한의사회 회원들의 경영 안정이 시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창원시한의사회 최중기 회장은 “상호 발전 협약에 힘입어 창원시한의사회 회원들이 환자 치료에 더욱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한의사를 통해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