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06년 11월 온 국민의 축복 속에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씨와 결혼한 강호동이 드디어 아빠가 된다.
측근이 알려온 정보에 따르면 이효진씨가 현재 임신 6주라는 것.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특별히 이뻐하는 것을 드러내놓은 강호동과 아내는 누구보다 더 기뻐하면서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KBS 1박2일 촬영차 백두산에 다녀왔는데, 오자마자 아이가 생겼다. 백두산의 정기를 타고난 아이가 아닌가' 하는 즐거운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순조로운 소속사 이전, 방송 3사에 MC석을 빛내면서, 제44회 백상예술대상에 대상에 빛나는 강호동에게 올해도 계속 좋은 소식만 들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