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서비스업 종사자 안전교육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KNN과 함께 서비스업 종사자 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안전문화공모사업 및 기관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부산 근로자건강센터에서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일반시민, 근로자 및 사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단 김병진 전임 부산본부장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전 인바디 측정, 안전보건 퍼즐 맞추기, 안전보건 자료 배포 등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열어 안전한 일터와 노동자 생명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김도원 본부장은 “서비스산업은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이 분들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우리 시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등과 협업하여 서비스업 사망사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