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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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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8.28 13:32:59

밀양시청사 전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19년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로, 밀양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으로, 배출가스(매연) 검사결과 기준 이내로 정상가동 되는 차량으로 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전체물량 441대 총예산 7억 900만 원을 모두 소진할 때 까지며, 개인별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에서 분기별로 고시하는 차량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제작된 LPG 1 톤 화물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총 18대에 대해 1대 400만 원씩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특히 매연저감장치 58대를 부착지원 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도 7대 지원한다. 그리고 차량총중량 3.5톤이상 차량을 폐차신청하고 올해 제작된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기본 지원금액에 2배상향 금액을 추가지급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같은달 20일 오후 6시까지 밀양시청 4층 환경관리과를 방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서식은 밀양시 홈페이지 공고 및 홍보 베너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 보조금 지급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1~3개월 기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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