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지난 6일 창원대 LINC+사업 스마트 해양시스템 혁신기술 ICC와 해군 함정기술연구소 간 협력분야 추진을 위한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창원대와 육군종합정비창의 업무협약 추진 후 세부적 업무추진을 위해 진행됐으며, 함정기술연구소 전자통신과 연구원 및 창원대 LINC+사업 스마트 해양시스템 혁신기술 ICC 참여 교수들이 네트워킹 간담회를 마련해 상호 기관소개, 향후 협력방안 논의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해군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 소개 ▲창원대 LINC+사업 스마트 해양시스템 혁신기술 ICC 및 관련학과 설명 ▲창원산단 제조업혁신 인프라 조성사업단 장비(역설계 관련 장비) 및 해양플랜트 수조동 소개(2·3차원 수조 개요 및 조파실험)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투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술용역 및 전문가 추천 등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MOU를 체결해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박경훈 창원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작은 첫걸음이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