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청년상인 지원을 통한 안정적 정착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9일간 양산 남부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원 자기계발 교육과 청년몰 원데이클래스를 연계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석고 방향제, 수제쿠키, 마카롱 제작 등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강의 프로그램이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산 남부시장 청년 창업몰에서 진행됐다.
양산지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양산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1석2조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