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부산지사는 14일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공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사생대회 행사를 주최, 작품 시상 및 후원금을 지원했다.
부산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기관 내 시설 정비·보수 활동, 여가·문화 체험 활동 등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 김종훈 과장은 “매년 다채로운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봉사활동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