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경남도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군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행정 분야의 건실한 운영과 건축정책분야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창원시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건축행정평가 실적분야 및 건축물옥상녹화사업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아 경남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에서 실시한 2019 건축·주택 업무담당 워크숍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유공 공무원이 수상했다.
김동환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건축규제 개선과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