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2일 NH농협 제주수련원에서 경남상호금융 우수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남상호금융마케팅 Master(우수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2, 13일 양일간 열리며, 주요 내용으로는 각 사업 부문별 우수직원들의 추진사례와 추진기법 공유, 지역사회기여 공익상품 판매 확대 방안,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하명곤 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 우수직원 사기진작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했다”며 “경남상호금융 사업활성화와 농업인 및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금융 편익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 '상호금융마케팅 Master 선발·시상' 제도는 경남농협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각 부문별 최우수직원을 선발해 경남상호금융 사업추진 활성화와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며, 총 5개 부문(디지털금융, 신용카드, 서민금융, 생명보험, 손해보험)에서 최우수직원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