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19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마주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경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5일 부산경남마주협회와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19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마주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경마주 70명과 마사회 임직원 10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일정은 오전 부경마주협회 주관 행사와 오후 마사회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개회식과 김욱수 부경마주협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부산경남경마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오찬 이후에는 마사회 경마기획부장과 국제경마부장이 '경마중장기 계획 및 20년 경마시행 안내', '한국경마 국제화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 만찬 및 간담회가 진행됐고, 고영빈 부산경마처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