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6호’를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급락한 한국 주식시장의 재상승 기회를 공략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현재와 같은 주식시장 조정기에 투자대안 상품으로 적합하다.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8월 18일의 종가와 2009년 8월 13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그 상승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연 30% (세전)의 높은 이
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2009년 8월 13일까지 KOSPI200지수를 장중 포함 관찰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할 경우 연 6.0%(세전)으로 조기 확정 된다.
이에 따라 만기 시 지급해 안전한 수익이 가능하며 2009년 8월 13일의 종가지수가 기준지수보다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