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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경남과기대 '대학통합 실무단' 출범

2월 말 세부실행계획(안) 교육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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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1.08 13:25:52

경상대-경남과기대 '대학통합 실무단' 출범식 단체컷. (사진=경상대 제공)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7일 경남과기대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학 '대학통합 실무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대학통합 실무단 출범식은 통합실무단 소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통합 실무단은 대학통합 완료 때까지 운영한다.

대학통합 실무단 위원은 양 대학 통합실무단장(부총장)과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학생 2명 등 각 대학 18명으로 모두 36명이 참여한다. 또한 세부 위원회는 유사중복학과 조정위원회(대학별 4명), 비전특성화 분과위원회(대학별 5명), 교육연구 분과위원회(대학별 6명), 행정인프라 분과위원회(대학별 5명)로 구성됐다.

이와 별도로 분과별 세부실행계획(안)에 따른 논의 및 통합세부실행계획(안) 검토·심의, 유사중복학과 지원체계(안) 마련, 부속기관(평생교육원·도서관·공동실험실습관·발전기금 등) 통합 방안 논의 및 검토 등의 역할을 하는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장은 부총장이다.

대학통합 실무단은 대학통합 세부실행계획(안)을 오는 2월까지 교육부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절차는 교육부와 협의하게 된다.

대학통합 실무단은 지난달 10일 양 대학 간 통합합의서 체결 이후 구성원 참여와 함께 민주적·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대학통합세부실행계획(안)을 수립하고 앞으로 원활하게 이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범했다.

양 대학 부총장은 “대학통합 세부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사 중복학과 조정 등 많은 현안 과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참여하는 위원들께서는 새로운 대학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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