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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내 가슴이 궁금해?’

그녀의 화려한 스캔들! 키이라 나이틀리 가슴 신비주의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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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09.27 09:05:14


키이라 나이틀리가 10월 16일 개봉하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을 통해 18세기 영국사회를 뒤흔들었던 조지아나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시도한 키이라 나이틀리가 과연 얼마나 뜨거운 베드씬을 담아냈느냐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영국 귀족사회를 뒤흔들었던 공작부인으로 탄생 그녀만의 색(色)의 본능을 깨웠다. 영화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은 18세기 영국 사교계의 여왕 조지아나 데본셔 공작부인을 둘러싼 욕망과 배신, 사랑을 그린 스캔들 로맨스.

주인공 조지아나는 당대 최고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화술, 유행을 주도하는 패션으로 18세기 아이콘이었으나 친구와 남편의 외도, 젊은 정치가와의 염문 등 그녀와 관련된 각종 스캔들로 당시 영국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인물이다. 당시 지금의 ‘파파라치’처럼 그녀를 쫓아다니며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했던 화가들이 존재했을 정도.

이 영화의 가장 큰 화제는 <러브 액츄얼리>, <오만과 편견>,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로맨틱 걸에서 스캔들 메이커로 변신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변신이다. 또한 당대 스캔들 메이커였던 조지아나를 연기하기 위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그녀의 변신이 기대된다.

가슴 노출 촬영부터 포스터 제작까지 끊이지 않는 ‘가슴’ 화제, 영화 속에서 키이라 나이틀리가 선보일 베드씬의 상대역은 연기파 랄프 파인즈와 <맘마미아!>의 훈남 도미닉 쿠퍼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랄프파인즈와 파격적인 가슴노출을 불사하며 긴장감 가득한 배드씬을 담았다.

반면 도미닉 쿠퍼와는 열정적이고 과감한 에로틱 연기를 선사해 욕망이 가득한 조지아나의 모습을 최대한 담아냈다. 팬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키이라 나이틀리만의 격정적 베드씬에서 어느 선까지 노출수위를 보여줄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녀의 가슴 노출이 이슈가 된 것은 다른 여배우들처럼 육감적인 섹시함만을 내세우는 여배우가 아니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그녀가 직접나서서 ‘영화의 포스터에 가슴을 그래픽으로 손대지 말라’며 제작진들에게 요구해 자신만의 섹슈얼리티에 당당함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나라를 뒤흔든 스캔들의 주인공, 조지아나로 완벽하게 변신한 키이라 나이틀리의 뜨거운 베드씬으로 화제를 모을 스캔들 로맨스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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