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지난 8월 6일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는 것.
이에 박성호 은행장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와 중요성을 임직원에 전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외부로 적극 알림으로써 임직원은 물론, 은행을 거래하는 많은 손님들이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행장은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와 이주일 베올리아코리아 부사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