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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기욤 드파르디외 37세로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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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10.14 17:56:28

프랑스 명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의 아들로 역시 배우로 활약해온 기욤 드파르디외가 13일 페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파리 서부 근교에 위치한 레이몽 포앙카레 드 가르슈 병원 측은 드파르디외가 전날 밤 입원했다가 이날 37세의 아까운 나이에 숨졌다고 전했다.

드파르디외는 지난 96년 프랑스판 아카데미상 세자르상에서 영화 '도제(Apprentis)'로 '가장 유망한 젊은 배우상'을 받았다.

그는 91년 아버지와 공연작으로 데뷔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2003년에는 7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부상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다.

드파르디외가 주연을 맡은 '도끼에 손대지마'는 2007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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