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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 경인방송, 비즈니스 정보로 다시 살아난다!

방통위, iTV 비즈니스정보 PP 등록 신청 허용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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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12.02 00:54:45


방송위원회의 재허가 추천거부로 2004년 12월 TV방송이 정파됐던 iTV가 경제정보 채널로 부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iTV경인방송(채널명 iTV) 등 3건의 PP 등록 신청건을 심의해 등록을 허용했다.

iTV경인방송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설립됐으며 경기 인천 지역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인 경인방송 iFM(구 SunnyFM, 90.7MHz)이 지분율 33%로 최대주주다. 전문 편성 분야는 ‘비즈니스 정보’다. iTV는 특히 경제자유구역에 관한 비즈니스 정보를 주로 방송할 예정이다.

iTV 측은 “‘09년 케이블방송과 위성, IPTV가 융합된 채널로 만나게 될 iTV는 동북아시아 지역에 경제자유구역 전문 비즈니스 정보와 톡톡 튀고 즐거운 발상의 문화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정보 외에도 중국의 경제정보와 빅콘서트, 경인방송 iFM의 보이는 라디오 등 오락, 연예 프로그램도 함께 내보낼 예정이다. ‘04년 정파가 되기 전 iTV는 ‘리얼스토리 경찰 24시’ 메이저리그 박찬호 선수 경기 독점 중계, 지상파 방송 최초의 게임중계 프로그램 편성 등으로 경인지역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iTV 측이 의뢰해 KTF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iTV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86%는 iTV를 다시 시청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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