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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인도 아이를 양자로 갖고 싶다고 고백

"인도의 아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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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기영기자 |  2005.06.16 19:10:26

▲배우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서 공동 출연을 계기로 톰 크루즈와 교제해 결혼 초읽기로 여겨졌지만, 결국 2004년 1월에 파국을 맞이한 여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양자를 입양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다고 네윈드프레스닷컴이 보도했다.

또한, 그 양자는 할 수 있으면 "인도의 아이"가 좋다고 말했다.

현재 서른 한살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인도에 2~3회 갔던 적이 있어, 그 때 인도에서 굶주림에 참는 아이들을 보고 몹시 마음이 아파, 할 수 있으면 양자로 삼아 그들을 도와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조사에 의하면, 인도의 성인 49%, 아이 53%가 체중 부족이라고 하는 결과도 나와 있다고 한다. 인도의 인구는 현재 약 10억명으로, 수십년 후에는 세계 1위가 된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현재 개봉한 영화 <사하라>에서 연인으로 알려진 매투 맥커너히와 주인공을 맡았다. 두 사람은 로맨스 영화 <더 루프>에서도 공동 출연이 정해져 있어 결혼도 초읽기는 아닐까 일부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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