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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3번째 어린 부인’소녀시대’중 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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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범기자 |  2009.01.25 18:33:31

▲(뉴시스)

소녀시대와 정형돈이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정형돈의 어린신부(소녀시대 멤버 중) 찾기'가 펼쳐졌다. 홀로 남게 된 정형돈은 '소녀시대'(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맴버 중 자신의 신부가 있다는 소식에, 소녀시대 숙소를 전격 방문하지만 그녀를 찾기도 전에 쉴새없이 웃고 떠드는 소녀들에게 둘러쌓여 점점 지쳐가지만 자신의 어린신부를 찾는 정형돈의 좌충우돌 신부찾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결'에서는 훈남 남편 신성록과 완소 아내 김신영이 모두가 잠든 새벽부터 동이 틀때까지 이색적인 결혼식부터 파란만장했던 신혼여행 등 로맨틱한 결혼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의 남편 신성록은 턱시도 입고 농구하고, 서울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등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열어줬다. 이렇게 첫날밤을 톡톡히 치룬 신성록과 남편이 지켜야할 특이한 철칙(?)을 지닌 김신영의 폭소만발 리얼 부부생활 체험이 공개됐다.

한편, 성스러운 성당에서 영화같은, 첫 만남을 가질 전진과 이시영. 전진은 자신의 아내로 김신영을 예상했지만 꽃보다 예쁜 이시영이 서 있자 꿈만 같았지만 이시영은 보기와는 달리 옷이라곤 트레이닝복뿐이고 프라모델 조립에 열광하는 엉뚱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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