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남행열차' '애모' 등을 부른 가수 김수희가 55세의 나이를 잊은 '테크토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희는 27일 방송된 SBS '스타 달인쇼'에서 DJ Koo(구준엽)의 개인교습을 받아 완성한 '테크토닉'에 도전했다. 그는 테크노 버전 '남행열차'를 부르며 화려한 테크토닉을 췄다. 달인으로 출연한 구준엽도 가세해 김수희와 앙상블을 이뤘다.
김수희는 "출연을 많이 망설였다"고 고백하면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으로 도전했다"고 말해 연예인 후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연예계의 소문난 당구꾼 김창렬은 지난해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12세의 당구 신동 조명우 군과 당구 묘기 대결을 펼쳐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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